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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행사

종로 | [마이크임팩트 스쿨]마이크임팩트 한동헌 대표의 "청춘고민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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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07-27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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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임팩트 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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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7. 07. 20 (목) 오후 7:30

장소: 마이크임팩트 스퀘어 12층 B 강의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이라는 책에는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내 얘기를 누가 들어주기만 해도 고마웠던 일, 자주 있었잖아?"

같은 생각에서 시작된 <청춘 고민 상담소> 그 첫번째 시작을 살짝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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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창 너머로 바라본 사진이예요!

서로의 고민을 이야기하고 나누고 토닥이는 자리인 만큼

따듯한 느낌의 방울전구를 매달고 좌식 룸에서 아늑하게 진행해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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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임팩트 한동헌 대표님의 <청춘고민상담소>에는 정말 다양한 연령층의 "청춘"들이 함께해주셨어요.

앳되고 싱그러운 학생 친구들부터 이제막 가장이 된 서른의 아빠, 

오늘이 정년 퇴직날이었던, 새로운 시작을 꿈꾸고 계신 예순 셋의 선생님까지!

 

"강연"과 달리 <청춘고민상담소> 에서는 모두가 상담가였어요.

다 함께 고민을 듣고, 함께 모인 분들이 서로의 의견을 상대에게 건네주고

그 후에 한동헌 대표님의 이야기가 시작되었죠

 

그들의 고민을 살짝 들여다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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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불합리한 일을 강요했어요,

학교의 의견에 반대하는 다수의 학생들이 함께 서명운동도 하고 다같이 노력했지만 

돌아오는건 학교의 징계와, 그런 일에 왜 나서냐는 부모님의 타박이었어요.

저는 제가 한 일이 잘못이라고도 생각하지 않고, 후회도 없는데

이런 제가 철이 없고 세상물정을 모르는 것인지, 고민입니다. " / 20대 대학생의 고민

 

"자신이 믿는 무언가를 위해서 행동을 했는데

그 행동으로 인한 불이익, 주변에서의 비난이 있을 수 있죠


초등학교 4학년 때, 그 어린 시절에

저는 학교에 대해 부조리한 부분에 대해서 교장 선생님께 편지를 썼어요

근데 저희 담임선생님께서 저를 불러서 이런걸 왜 했냐, 책망하듯 말씀하시더라구요

어린 마음에는 나를 생각해서 하신 말씀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생각해 보니까 그저 권력에 굴복하신것 뿐이더라구요.


살아가다 보면 권력이나, 돈, 힘 앞에

신념, 자신이 믿는 핵심 가치에 기반한 행동을 해야 할 때가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신념에 기반한 행동을 할 수 있는 용기의 근거를 그때의 일화에서 찾아요

나는 그때 용기가 있었지, 나는 그때 타협하지 않았지.


미숙하거나 절차적으로 옳지 않았을 수는 있지만

그 경험자체가 삶에서 신념을 지켜야 할 때 용기가 되어 주는 기반이되는것 같아요.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이런 것들에 굴복하지 않을 수 있는 자유는 

저는 스스로 설 수 있는 힘에서 나온다고 생각해요.

자기 자신을 기반으로 세상에 설 수 있는 자립심을 갖추어야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신념을 지킬 수 있는 자유가 생길 수 있지 않을까요?


지금의 경험은 고통스럽고 힘들 수도 있는데

평생의 관점에서 보면 용기를 내었던 지금의 경험이

나중에 또 굴욕적이고 불합리한 상황, 더 힘든일 앞에

용기가 되어주고 판단의 잣대가 되어주리라 믿어요.


잘못했다, 가 아니라 오히려 멋졌다, 고 말해주고 싶네요." / 한동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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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0대 이고 직장이 있는데, 하고 싶은 일이 생겼어요.

그런데 저는 결혼을 했고, 아기가 이제 막 생겼어요.

이렇게 직장을 계속 다니면 식구들 사는데 지장이 없지만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하려면 앞이 막막하니까 무섭더라구요.

그래서 직장을 버리고 하고 싶은일 해도 될지,

아니면 남들이 말하는대로 이대로 사는게 맞는 것인지 고민입니다." / 30대 가장의 고민


"가족이 있으면 정말 쉽지 않은 결정이죠.

꿈과 책임의 문제 인 것 같아요

 

저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하는 이유는

온전히 존재하기 위해서 라고 생각해요

이사람이 얼마나 소유하고 있느냐, 가 아니라

이사람이 얼마나 존재하고 있느냐, 가 사람의 삶을 결정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사람이 사람으로 태어나서 온전히 존재한다는 것은

사람으로서의 책임이자, 의무라고 생각할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 것이 꼭 온전히 존재하는 것만은 아니예요

안정적인 일을 하면서 자신의 가족을 책임질 수 있을 때 

자신이 빛난다, 온전히 존재한다고 느끼시는 분들도 계시니까요.

 

하지만 지금 처럼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자신이 온전히 존재하는 방법인데

현실의 벽이 느껴지기 시작하면 어려움이 생기는 거죠.

 

이렇게 생각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자신의 이상이나 꿈을 포기하는 가장 큰 이유가 '현실의 벽' 이라는 거잖아요.

그런데 우리는 그 '현실의 벽'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계속 이런 생각을 해요

"현실의 벽이 있으니 나는 꿈을 이룰 수 없어."

"내게는 넘을 수 없는 현실의 벽이 있어."

 

현실의 벽이라는 개념이 자신의 꿈을 포기하기 쉬운 정당화 수단이면 안돼요.

그건 비겁한 거예요.

 

현실의 벽에 대응하는 좋은 자세는

현실이 무엇인지를 계산을 해보는거예요.

 

가정의 생활비와 아이의 양육비와 이런것들을 '현실의 벽'이라면 

그걸 숫자로 계산을 해보는 거예요

현실의 벽을 추상적인 개념에서 현실에 정말 존재하는 숫자로 구체화하고,

내가 이상을 쫒았을 때 이 숫자를 채울 수 없다,

그럼 내가 이걸 아르바이트를 해서라도 채워 넣겠다, 라는 의지와 자신을 갖는것,

 

이게 이상과 현실에 대한 온전한 책임의 자세가 아닐까요?​" / 한동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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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자리에 교직생활 정년을 마치고 자리해 주신 선생님께서 와주셨다고 들었어요.

선생님께 청춘들을 위한, 청춘들의 고민을 위한 말씀 한마디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 한동헌 대표

 

"저는 오늘부로 교직생활이 완전히 정리 되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여기 오신 청년분들과 똑같은 고민 하나를 가지고 있어요.

이제 저희 세대는 직장생활 30여년을 마치고 나서도 

또 무엇을 하며 먹고 살아야 할까, 새로운 취업과 직장 생활을 고민해야 합니다.

제가 여러분의 고민을 해결해 줄 수는 없겠지만, 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다는 공감이

조금이라도 여러분에게 위안이 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여러분, 그때 시절에는 그 시절에 할 수 있는 고민이 있고,

여러분이 나중에 크면 여러분의 자녀 세대가 비슷한 고민을 또 하고 있을텐데

지금을 잘 겪어내시고 이겨내셔서 후 세대에 고민상담을 해줄 수 있는 

멋진사람들이 되어 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 예순 셋 정년 퇴임하신 중학교 음악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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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많은 고민과, 여러 사람의 지혜가 오고간  

첫번째 청춘 고민 상담소는 걸음해 주신 분들의 온기로

훈훈하게 마무리 되었답니다.

 

여러분의 고민은 무엇인가요?

고민은, 나누고 나면 고민이 아니게 됩니다 :)

 

온기 가득한 <청춘고민상담소>에서 여러분의 고민과 지혜를 기다리겠습니다.

[두번째 청춘고민상담소 신청하러 가기 > 클릭]

 

 

 

매월 1회 마이크임팩트 스퀘어 종로점에서

마이크임팩트 한동헌 대표와 함께하는 

<청춘고민상담소>가 운영됩니다.

소규모로 운영되는 따듯한 자리이니

늦지 않게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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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대관 문의_070-4607-7297
문의_이지은 매니저 coky3@micimpact.com
_이지은 매니저 coky3@micimpac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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